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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롱 드 오수경
살롱 드 오수경은 박용은, 지박, 고종성, 오수경으로 구성된 실내악 구성의 4인조 탱고 밴드이다. 2013년 정규 1집 [Salon de Tango]을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&크로스오버 부분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. 2015년 여름,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파리에서의 일상을 실제로 살아내며 자연스레 떠오른 악상들을 담아낸 두 번째 정규작 [파리의 숨결]을 공개하였고, 4년이 지난 2019년 8월, 세 번째 정규앨범 [데미안]을 발표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