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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교동의 밤
서교동의 밤은 대한민국의 인디 그룹이다.
2016년 12월 싱글 '그대와 나'를 발표하며 데뷔했고, 싱글 '길에서', '요즘 왜 이래', '그새 겨울이'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.
2018년 5월 [Moonrise]라는 타이틀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밤의 감성을 잘 나타낸 트랙들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으며, 드라마 "좀 예민해도 괜찮아", "복수가 돌아왔다", "언어의 온도 : 우리의 열아홉" 등에 목소리를 담았다.
이후 싱글 '싫어', EP [가을을 그리다]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